이건창호, 4년 연속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참여시공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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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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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는 에너지관리공단 산하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주관하는 ‘2012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태양광주택 참여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1일 밝혔다.

특히 이건창호는 2009년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시작부터 내년까지 4년 연속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그 전신인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 기간 2년을 포함하면 6년 연속 참여한 것이 되어 그린홈 사업의 대표기업임을 분명히 했다.

‘그린홈’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 온실가스, 공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에너지 주택이다.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주택인 그린홈의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기준 단가의 일부를 정부가 무상 지원해준다.

이건창호는 ‘2012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중 태양광주택 분야를 담당함에 따라 설비 시공 시 인증 제품 사용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주택용 태양광발전 권장 설치용량 기준에 따라 적정한 설비용량을 주택 소유주와 결정해 시공하게 된다.

박노호 이건창호 솔라부문장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 시작된 이래 4년 연속 참여시공업체로 선정된 것은 20년 넘게 시장을 선도해온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으로서의 안정성과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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