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태양광 충전기 Solar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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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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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완충까지 2시간 30분

 

김 태 희 기자

최근 태양광충전기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휴대전화, 스마트폰, 태블릿PC, 네비게이션, MP3, 디지털카메라 등 휴대할 수 있는 첨단 기기의 종류와 수가 점차 늘어가는 21세기에 배터리 부족 문제는 늘 화두가 되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마이즈멧 주식회사가 최근 출시한 솔라덱(SolarDec)은 저렴한 외산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만 하던 검증되지 않았던 제품과는 달리, 오로지 국내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태양광 다기능 충전기는 약 3,500여 가지가 넘는 전자기기들을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디자인 역시 기기에 도달하는 청정 태양광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있다.


솔라덱의 가장 큰 특징은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부품들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 중 하나가 저철분 강화유리이다. 유리는 셀을 보호하는 소재로 모듈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지금까지 저가의 제품은 에폭시 혹은 아크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내구성에 문제를 야기했으며, 셀의 기능을 100% 수행하는데 문제를 불러왔다. 장시간 햇볕 노출시 황변현상이 일어나고 긁힘에 약하며 들뜸 현상이 일어나 장기간 제품 이용 시 태양전지의 효율저하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솔라덱은 발전소용 모듈과 동일한 저철분 강화유리를 사용해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이밖에도 고효율 단결정 셀을 사용해 1.65W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태양광 충전기로써의 차별화와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솔라덱은 170lumen의 깨끗하고 밝은 LED 라이트와 4,000mA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구성되었다. 이는 고성능 배터리로써 솔라덱 완충 시 LED 라이트는 2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2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완충까지는 불과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위기 시 SOS 조난 신호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어 등산이나 캠핑, 여행을 하면서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아울러 솔라덱은 LED 표시등을 통해 제품의 배터리 잔량과 USB 태양광 충전, 기기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진보적인 충전 시스템은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MP3, 이북 리더, 블루투스 그리고 소형 카메라 등 USB로 충전되는 대부분의 소형기기를 충전 할 수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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