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이하 Solid Edge) 및 벨로시티 시리즈(이하 Velocity Series)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CAD 설계에서의 새로운 차세대 인재 양성 및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각종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의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더해 전공자들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작업 처리가 가능하도록 산업 내 우수 사례들을 기반으로 현장감을 기반으로 실제 체험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제로 신규 커리큘럼은 피교육자들에게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최신식 설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특히 기존의 CAD 설계자는 물론 학생들이 작업에 투입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작업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양질의 제품 생산과 시장 수요를 충족시켜 산업 발전의 또 다른 기틀을 마련하고, 동시에 CAD 설계 시장에서의 우수 인력 자원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텐 뉴베리(Karsten Newbury)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Velocity Series 및 Solid Edge 사업 부문 부사장은 “자사의 Solid Edge 및 Velocity Series 사용 고객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기업들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러한 선도 기업들은 실질적인 고부가가치의 인력 투입을 위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있다”며 “바로 이러한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이를 선도해 가고 있다. 이번 신규 커리큘럼은 실제로 기술이 작업 현장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돼야 하며, 또 그러한 결과가 실제로 기업 경쟁력과 고객만족에 어떠한 차별성을 가져다주는지 체감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새로운 엔지니어링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기관은 물론, 학생들과 제조 산업 그리고 자사의 고객들 모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언했다.

IET(Institution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의 교육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가레스 제임스(Gareth James)는 “엔지니어링과 기술은 우리 미래의 핵심 요소이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과의 접목은 향후 수십 년의 장기적 안목에서 글로벌 제조 산업에 있어서 미래의 인재들을 통한 혁신을 가속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신규 커리큘럼은 기존의 교육 활동 전략인 ‘GO PLM’의 일환이며, GO PLM은 현재 전 세계 약 11,000개 교육 기관에서 수백만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PLM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규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iemens.com/plm/solidedgeacademic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지역별로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 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아태지역의 경우 solidedgeacademic-ap.plm@siemens.com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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