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건물 에너지 효율 관리 등에 적합한 testo 875i
  • SolarToday
  • 승인 2013.08.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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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빌리지는 주택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대부분을 지열과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마을을 말한다. 운영 중 유해한 오염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미래에너지 산업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린빌리지도 전기설비인 발전시설을 사용한다. 전기설비는 언제든지 관리를 해야 하고, 취약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야 한다. 그린빌리지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비가 바로 testo 875i이다. testo 875i는 테스토코리아가 선보이는 열화상 카메라로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을 자랑하는 최첨단 측정기다.

 

testo 875i는 160×120 픽셀의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해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esto 875i에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나 선명해진 320×240 픽셀의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써 위험하거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밀한 측정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testo 875i는 배전 시설의 에너지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 누전의 원인이 되는 노후 부속품, 누수 지점 등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는 곳의 상태를 찾아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문제 지점을 일찍 발견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완전히 차단해 위험부담을 줄이고,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특히 건축물 진단을 통해서 누수, 곰팡이 발생 위험이 있는 노점까지도 찾아낼 수 있어 주택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대규모 산업현장의 전기, 플랜트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돼 왔으며, 빌딩, 농축산 분야 등 활용 범위도 보다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테스토 측정장비를 활용하면 생활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첨단기술의 편리함을 실생활에서 더 크게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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