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멘스의 자동화 사업본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여수를 시작으로 창원, 부산, 울산, 포항, 아산, 서울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통합자동화 이노베이션 투어 2011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 산업을 대표하는 7개 지역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별 특화된 산업에 맞춰 준비됐으며, 특히 자동화 및 드라이브 솔루션을 직접 라이브 데모장비를 가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인 TIA Portal을 시연하고 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적용사례와 함께 소개했으며, 지멘스의 드라이브, PROFINET 및 솔루션과 함께 직관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솔루션을 추구하는 지멘스의 명성에 부합하는 자리였다.

이번 지멘스 통합자동화 이노베이션 투어는 고객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최신 솔루션과 적용 사례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멘스만의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던 자리였다. 또한 고객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써 큰 환영을 받았다.

지멘스 자동화 사업본부의 은민수 부사장은 “지멘스의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로드쇼와 전시회를 통해 고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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