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 선정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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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년간 다양한 정부 지원

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www.sysbas.com)가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시스템베이스가 선정된 수출기업 육성사업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서울소재 유망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시장 개척 및 수출애로사항 해소 등 맞춤형 국외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최대 3년간 지원을 받는 시스템베이스는 무역전문가를 통한 수출 컨설팅과 외국전시회 참가대행, 수출상담회 참가,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역정보 제공 및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현재 시스템베이스는 반도체와 임베디드 모듈뿐만 아니라 멀티포트/디바이스서버 제조 솔루션인 MK(Manufacturing Kit) 수출을 위해 국외마케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은 재정을 포함한 여러 여건상 대기업에 비해 수출에 필요한 시장조사와 판로개척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수출기업 육성사업과 같은 정부지원정책이 보다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돼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정부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시스템베이스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만/중국뿐만 아니라 북미/유럽/남미/아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마케팅 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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