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마을단위 태양광 지원사업에 11개 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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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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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위 지원사업은 10가구 이상 마을단위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정부차원에서 확대 보급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청주 관암절·정봉·반찬등속보존회마을(43가구), 충주 도촌마을(18가구), 제천 월림리마을(20가구), 청원 상봉리마을(16가구), 보은 용암리마을(30가구), 진천 장관·중방마을(25가구), 괴산 원웅동마을 (17가구), 음성 감곡문화마을(12가구)로 총 11개 마을 181가구가 가구당 3kW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가 지원된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신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할 태양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일환의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올해에 처음 시행중인 교회·사찰 등 비영리법인 시설과 개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전기 미공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태양광설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지원제도 강화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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