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태양광 유망기업 성장보고서_솔라파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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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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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진기술 바탕으로 고품질 태양광 모듈 제조 및 공급에 주력


<Company>

유럽시장에서는 독일 대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태양광 모듈을 공급함과 동시에 미국시장 및 일본시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거두고 있다.


<Success Strategy>

솔라파크코리아는 앞으로도 모듈 제조 및 판매에만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에도 태양광 모듈 영업에 제한을 줄 수 있는 투자 및 설치 시공 등의 다른 영업은 철저히 배제하는 전략을 이어나가겠다”면서, “다만 매출신장을 위해 당사는 모듈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음으로써 시장에서의 제품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솔라파크코리아는 미국 PV EVOLUTION LABS 및 영국 OST ENERGY 등과 같은 모듈 신뢰도 테스트기관을 통해 태양광 모듈의 신뢰도와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미 OST ENERGY를 통해서는 모듈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5년의 발전량을 보장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제3기관으로부터 모듈의 신뢰성을 입증받는 것이 필수가 되고 있다”면서, “당사는 영국 OST ENERGY 등과 같이 지역별로 공신력 있는 테스트기관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15 Plan>

현재 독일 대기업을 통해 연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시장의 경우에는 2015년도에도 이 같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파트너 관계를 굳건히 유지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중국산 및 대만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안티덤핑 최종 판결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게 된 미국시장에서도 다양한 매출 확대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이 회사의 월 생산규모는 50MW 정도로, 향후 그 이상의 수주를 달성할 경우 외주 생산까지 고려한다고 밝혔다.


<Point>

솔라파크코리아가 제품 품질에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생산라인이 전 자동화돼 있어 품질이 균일할 뿐 아니라,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제품은 TUV의 화염 및 암모니아, 염도, PID 등의 테스트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수상은 물론 사막 등 특수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다”면서, “실제로 그동안 모듈을 공급한 사막 및 수상 태양광발전소로부터 지금까지 태양광 모듈에 대한 불만이나 사고 신고가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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