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비 저리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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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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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용량 100kW이하 설치사업자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인천시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설치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간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적극 유도해 정부의 도심 분산형 전원보급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자 작년부터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11개 발전사업자에게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비용 7억5,400백만원을 융자 지원했다.

인천시는 올해 에너지사업기금 9억원을 투입해 개별사업자당 설치비용의 40%이내에서 최대 8,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할 계획이며, 기간은 8년이다. 융자대상은 인천시 관내에 설비 용량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발전사업자로 올해 1월 1일 이후 착수한 사업(기 완공된 사업 제외)에 한하며 기한은 10월 20일까지다. 융자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사업자는 융자(승인) 신청서,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갖춰 인천시 에너지정책과에서 방문접수로 이뤄진다.


SOLAR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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