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종합건설, “기업부설연구소 중심으로 태양광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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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0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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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종합건설 박기형 대표이사
지난 2013년 2월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인증 받아 업력은 길지 않지만, 구조와 복잡한 행정업무에 관해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파랑종합건설만의 장점이다.

파랑종합건설의 박기형 대표는 “2014년 6월부터 양산체제를 갖추고 내부적으로는 해시계라고 정해서 디자인 등록과 특허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작게나마 목표한 성과를 이뤘다”며, “하지만 안주하면 안되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네임비즈나 이노비즈에 대한 성과도 올해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이렇게 빠른 성장을 보이며 태양광시장에 이미 자리매김한 파랑종합건설의 최근 가장 큰 이슈는 9월에 순천에서 발전소를 준공한다는 점이다. 박 대표는 “순천시에서 가장 큰 발전소, 전라도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발전소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목표 지역은 부산과 대구 지역의 토지형 태양광발전사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랑종합건설은 국외 도서 지역의 ESS 태양광 사업과 스마트 그리드 플랜트 사업도 차기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태양광시장이 더욱 커지려면 kW당 생산원가가 높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필수”라면서, “발전주들이 자생하기 위해선 일정기간 정부에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밝은 태양광시장 안에서 파랑종합건설의 성장을 더욱 기대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SOLAR TODAY 김 세 진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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