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가능 대상지역 공동조사 및 타당성 검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와 연구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 이후 가장 먼저 전남지역 호수에 100MW 급 수상태양광 발전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후 시범사업을 추진되고, 향후 개발여건이 유리한 전국의 호수와 방조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사장은 “농어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신 기후체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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