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2023년 1분기에는 최신 제품 1만 5,000종 이상을 선보였으며, 3월 한 달에만 8,000여종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마우저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NXP반도체(NXP Semiconductors) △TDK인벤센스(TDK InvenSense) △TE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파나소닉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 등 다양한 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을 지속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서 제조한 ‘STM32C0x Arm Cortex-M0+’는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로 8비트 또는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고성능 32비트 디바이스간 격차 해소를 돕고 있다고 마우저는 전했다.

현재 마우저는 최신 제품 및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 1,200여곳이 마우저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마우저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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