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비쉐이세미컨덕터(Vishay Semiconductors) AEC-Q101 인증 DFN 정류기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AEC-Q101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 및 다이오드 등 능동 전자부품에 대한 최소 스트레스 테스트 구동 요구사항 및 조건과 관련된 글로벌 표준이다.

마우저에 따르면 DFN 패키지 부품은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엔지니어에게 전력선 극성과 레일간 보호를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DFN 정류기는 표준 높이가 0.88mm이고, 패키지는 순방향 전압 강하가 낮은 로우 프로파일 DFN3820A다. 또 순방향 전류 범위는 1~5A이며, 200·400·600V 반복피크 역전압 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정류기 내 Oxide Planar 칩 기술은 영하 55도에서 영상 175도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며, Wettable Flanks가 적용된 자동광학검사(AOI) 가능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

마우저는 새롭게 공급하는 제품이 △ABS 제동 시스템 △이중 전압 인젝션 드라이버 △고주파 인버터 △클램핑 및 스너버 애플리케이션 같은 초고속 VS-xEAH02HM3 구성요소에 필요한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고, 무연 제품이기에 할로겐을 사용하지 않으며 RoHS를 준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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