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2024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8월 25일까지 한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추석 선물 세트의 제품의 홍보 이미지. [사진=풀무원]](/news/photo/202408/54589_61686_4446.jpg)
먼저 올가홀푸드 측은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높은 과일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상품으로 엄선했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희소한 과일들을 한정판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24년간 유기농법을 고집하며 유기농 배를 재배해 온 최동춘 마이스터의 ‘마이스터 최동춘 유기농 배 선물 세트’, 극소량만 재배되는 올가홀씨드 품종인 아리수 사과 및 황금배, 애플망고로 구성된 ‘제주 애플망고 4종 혼합세트’가 대표적이다. 두 제품 모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올가는 과일 세트의 품질과 안전 관리를 위해 과일의 품종 선별은 물론 품질 관리에 대한 보증 절차를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올가는 상품 품질과 안전성을 위해 △생산자별 관리 △산지 원물 검사 △입고 품질 검사 △매장 샘플 검사 총 4단계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아울러 과일 세트 당도 보장제를 시행해 소비자가 과일 맛이나 당도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또는 반품할 수 있다.
정육 세트는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저탄소 인증 한우와 동물복지 한우로 준비했다고 업체 측은 역설했다. 소비자는 ‘지정 목장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명품 세트’와 물복지 한우로 구성한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특선세트’를 대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섯과 견과류도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한 제품으로 마련됐다. 버섯 재배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올가 마이스터 안정균 생산자가 전남 진도와 강진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한 ‘마이스터 유기농 원목재배 화고 혼합세트', ‘경북 영덕 자연송이 1등품’ 등의 제품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고객은 가평의 유기농 잣과 충북 영동의 유기농 호두를 엄선한 ‘유기농 국산 견과 선물 세트', 저온에서 60~70분간 드라이 로스팅한 저온 로스팅 세트(견과 & 베리 5종∙8종, 견과 5종 등)를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 세트로는 수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을 등록해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함초 토판염 굴비 세트 1호∙2호’ 등도 사전 예약 대상 제품이다.
‘올가 참기름 선물 세트 3호’ 등 명절에 사용하기 좋은 조미∙가공식품도 있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상품 본부장은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에 맞도록 올가가 가진 프리미엄 가치에 안전성까지 더해 차별화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올 추석에도 올가가 지속가능성과 희소성에 중점을 두고 큐레이션 한 특별한 추석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예약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