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혜택 뿐 아니라 국내 편의점 및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도 제공키로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5월 한달 동안 국내외 모든 결제건을 대상으로 100만 번째 결제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100만 번째부터 700만 번째까지 7번의 기회가 제공되며, 200만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로 200만 번째 이용 고객에게는 두 배인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100만 번째 결제를 아쉽게 놓친 고객을 위해 가장 근접한 결제 순번의 고객에게는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응모 고객 중 999,998번째 결제 고객과 1,000,001번째 결제 고객이 있다면 1,000,001번째 고객에게 10만 마이신한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든 국내, 해외 결제건에 해당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작년 2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함께 출시한 이후 6개월 만에 100만 장 누적 발급을 기록하고, 1년 2개월 만에 200만 장을 넘어서며 인기 카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혜택 외에도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골고루 담고 있어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소비도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을 인기 요인으로 신한카드는 판단하고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현재까지 전 세계 171개국에서 이용되며 총 결제 금액은 2조6000억 원에 달하며 해외 이용액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