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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양지식물은 광포화점을 가지고 있는데 광포화점을 초과하는 빛은 광합성에 사용되지 못하므로 이를 태양광발전과 공유한다는 이론으로, 일본에서 처음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방법은 직접 발전사업자가 돼 영농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과 농사를 계속 지으며 상부 공간만을 솔라팜에 임대하고 임대 수입을 받는 것 등 2가지다. 솔라팜이 영농형 발전소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솔라팜 관계자는 “한국 농작물과 영농법, 기후에 맞춰 영농형 태양광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다”며, “적합한 농업기술을 계속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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