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설계 전문기업인 에디슨전기가 일본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해온 기간은 올해로 4년째다. 에디슨전기 측은 “FIT를 계기로 일본 태양광시장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이 같은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인해 일본이 세계 태양광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을 주목하던 차에 국내 대기업 요청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면서 2012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시장 진출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후 에디슨전기는 사업개발 지원업무를 비롯해 일본 경제산업성 및 각 지역 전력회사 등의 각종 인허가 업무 등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FIT 매입가격이 각각 36엔 및 32엔인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서 설계 및 감리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 비전에 대한 새로운 관점

석유정제 및 화학 산업에서의 TDL 수분 분석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력소비 및 효율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양광 또한 기후 등 외부적 요건에 의해 발전량이 달라진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각 기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다.

자동화 설비 개발 및 제작 전문기업으로 1999년 중국 인촨(Yinchuan)시 닝샤후이(Ningxia)족자치구에서 설립된 XN오토메이션이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건 2008년부터였다. 이미 동종업계에서는 80여개가 넘는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우수한 설비 제작 전문업체로 인정받았던 터라, 태양광 모듈 자동화 장비사업은 이 회사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사업 중 하나였다.

새로운 협업로봇 ‘LBR iiwa 로봇’ 전격 공개

자동화 공정의 새로운 시대 도래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태양광발전사업 수익금 중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지역 취약계층 360가구의 전기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훨씬 낮은 우리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특히 가장 접근성이 높은 태양광산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양산이 필요하다. 이에 발맞춰 고효율, 저비용의 태양전지 개발이 요구됐고, 최근 ‘나노 기반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의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에이디링크의 제품군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다스씨스템(www.dassystem.co.kr)이 신제품을 소개했다. 에이디링크의 AMP-204C/AMP-208C는 DSP 기반의 4/8축 고급 펄스 트레인 모션 컨트롤러로 최신의 플로팅-포인트 DSP와 FPGA 기술을 적용하고, 최대 6.5MHz의 높은 펄스 출력과 최대 20MHz의 엔코더 입력이 가능하다. 에이디링크의 소프트모션 기술을 활용한 AMP-204C/AMP-208C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모션 기능을 제공해 빠른 처리속도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뛰어

미래 지향적인 케이블 솔루션 제시

코그넥스(www.cognex.co.kr)가 이미지 기반 차세대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인 DataMan 150, 260, 360 시리즈를 출시한다. 새로운 리더기는 탁월한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며, 최고의 판독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신 코그넥스 알고리즘으로 구동된다. 새로운 리더기는 손상되거나 인쇄상태가 좋지 않은 1-D 바코드도 고속으로 판독할 수 있으며 2DMax 및 특허 출원 중인 PowerGrid 기술은 판독이 불가능했던 2-D 코드는 물론 판독이 까다로운 2-D 코드까지 안정적으로 판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내 사찰과 주요 거리에 설치된 연등 가운데 LED 조명을 활용한 연등이 올해 들어 1만개 이상 대폭 증가했으며, 그중엔 햇빛으로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태양광 연등도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재생가능에너지를 견인하는 태양광발전의 비용저감을 위해 신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2015~2019년 5년간에 걸쳐 제조사 및 대학 등과 공동으로 태양전지의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화력발전 비용을 하회하는 1kWh당 7엔이 최종 목표다.

어드밴텍(www.advantech.co.kr)은 Intel Celeron J1900 Quad-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사이니지 미디어 플레이어인 DS-37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x HDMI, 1xDP++, 1xVGA로서 3개의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듀얼로 풀 HD 1080P 디스플레이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슬림한 팬리스 형태로 듀얼랜(Dual LAN), 듀얼컴(Dual COM), 미니 PCIe(3G, WLAN), 데이터 통신을 위한 USB3.0을 제공한다. DS-370은 온보드된 마이크로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www.ifm.com/kr)에서 500bar까지의 압력 범위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작동원리를 특징으로 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단일 메탈 하우징으로 구성된 MFH/M9H 시리즈 센서는 최상의 견고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는 보호등급 IP 65/68/69K을 보유하며 -25~120℃까지의 온도 안정성이 특징이다. 하나의 하우징에 구성된 영구자석에 편향된 MR 측정셀에 의존해 철금속 재질들만 감지되며 외부에 별도의 자석이 필요하지 않다. 유압실린더에서 리미트스위치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기계공학이나 프

서울형 발전차액지원(FIT) 등을 통해 태양광 보급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는 서울시는 지난 11년간 총 224건, 2만4,276kW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7,663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허가건 중 161건(1만8,453kW)이 가동 중이며, 63건(5,823kW)은 허가를 얻은 후 발전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태양광발전설비는 기존에는 주로 산간지역이나 유휴지, 임야지 등에 설치됐지만, 최근에는 제조공장이나 공동주택, 일반 가정의 지붕 등에도 설치될 만큼 우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왔다. 그러므로 태양광발전시스템에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대물피해는 물론 심지어는 인명피해로까지 확대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가연물이 설치돼 있으면, 대형화재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인명피해나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 높아 최근 아산소방서의 현장대응 조사팀은 국내 최초로 약 2개월간에 걸쳐 ‘태양광발전시스템의 화재위험성에 관한 연구조사와 실험

에너지관리공단은 LG전자 창원공장이 신청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설치확인 요청에 대해 심사를 거쳐 국내 1호 FEMS 설치확인서를 발급했다. 이번 심사는 LG전자 창원공장이 지난 4월에 국내 처음으로 신청한 FEMS 설치확인심사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공단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지원·관리업무 운영규정’에 근거해 심사를 실시했다. 문서심사 및 현장심사 결과,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설치기준에 적합해 LG전자 창원공장에 FEMS 설치확인서를 발급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에 걸쳐 총 사업투자비 1조1,080억원을 들여 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도청과 진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이전 공공기관, 그리고 경상대학교 등 13개 기관장과 단체장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협력 협약 체결’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