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News 최홍식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2030년 신재생에너지 전력량 20% 보급 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전략과 기술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5일 서울 중구 소재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3020 전략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해외사례와 국내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의 현재를 바르게 진단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대해 "2030년 신재생에너지 전력량 20% 보급 모표 달서을 위해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세션 1에서는 '우리의 도전과 해외 경험'이라는 주제로 각 나라별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2에서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박진호 회장이 '에너지기술 동향과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 할 계획이다. 그 밖에 신재생에너지 호가대 보급 시나리오 분석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 계통 안정화 대책에 대한 발표도 준비돼 있다. 

주제발표 후에는 한화솔라파워 차문환 대표와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해상풍력추진단 성진기 단장등이 한자리에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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