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전시관 운영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7.1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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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재미있게 이해시킬 계획이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박람회 기간에 열린다.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울산시는 22~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역정책박람회인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서 울산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포스터 [사진=균형발전운영회]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포스터 [사진=균형발전운영회]

이번 박람회에 울산시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파워시티, 울산'이라는 주제로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3D프린팅 산업, 주력산업에 ICT 융합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십과 스마트팩토리, 울산의 신성장동력인 게놈 프로젝트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람회를 통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청년창업지원정책을 통해 창업한 ICT스타트업 제품과 UNIST 연구소에서 개발한 3D프린팅 전기자동차, 재난현장 복구 로봇인 '아바타 로봇', 매직월 등도 선보인다. 울산전시관은 시민들이 재미있게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한편 울산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U-창업페스티벌, 청년구직자 자기PR  콘테스트, 조선업퇴직자 구인구직만남의 날 등 5개 일자리행사가 박람회 기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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