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산학협력단과 데이터 분석 기업간 리서치분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리서치 분석기술 공동 개발 및 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빅테이터 분석 강의실 연내 구축
[Industry News 박관희 기자] 데이터 분석 마케팅 기업 포씨엠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빅데이터 리서치분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리서치 분석기술 공동 개발 및 연구’,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기술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보유 장비 공동 활용’ 등 인공지능 플랫폼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를 상호 교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데이터 분석 마케팅 기업 포씨엠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리서치분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건양대학교]](/news/photo/201803/22009_12709_356.jpg)
포씨엠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회사다. ‘2017 스마트벤처캠퍼스 지원사업(중소기업청)’에 선정된 바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방법’ 발명으로 특허 출원 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LINC+ 사업단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빅테이터 분석 강의실, Research Park 구축 및 운영을 연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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