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기업인 솔라리스플로트(대표 누노델레루에)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추적식 수상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포르투갈 기업인 솔라리스플로트(대표 누노델레루에)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추적식 수상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2개의 축을 보유한 수상태양광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을 30~40% 이상 높인다. 부력체는 플라스틱 PP소재를 채택, 가벼우면서 시공성도 좋고, 비용절감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비의 파랑 등 외력에 대비해 방파제 역할의 가드를 발전소 내 설치해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에 64kW 규모의 테스트 베드를 설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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