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영업 부문 협업 통해 적극적 태양광 개발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문기업인 솔라스토리는 지난 6월 27일 아너스자산운용과 태양광 발전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너스자산운용 전오종 회장, 박영수 대표를 비롯해 솔라스토리 이상현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솔라스토리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기회발굴, 입지조건 및 사업성 검토, 인허가 취득 등 업무전반을 진행하게 되고, 아너스자산운용은 발전사업에 대한 자금조달 및 운용 업무를 담당하게 됐으며 양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미래를 위한 친환경, 청정 에너지 자원인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사업의 확대를 위해 양사의 핵심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솔라스토리는 6월 18일 삼성전자 한국총괄 A&E영업그룹과 태양광 사업부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에 따라 솔라스토리는 삼성전자에서 공급하는 태양광 모듈을 판매 및 자체 태양광 발전사업에 우선적으로 적용 검토하기로 했으며,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영업기회를 활용한 사업화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태양광 사업부분에서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져 양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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