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딥러닝 기반 새로운 이메일 보안 기능 공개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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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 기반 서비스형 보안 솔루션 선도업체 파이어아이는 실제 사이버 공격에 사용된 기술 및 툴 분석을 기반으로 한층 개선된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진화된 피싱 방지 및 심층관계 분석 등 새로운 성능 제시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파이어아이가 이번에 공개한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악성코드부터 고도의 사이버 위협까지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고객사를 보호한다.

파이어아이는 조사 지휘, 정보 수집, 공격자 추적 등 사이버 공격 대응의 선두에서 활약하고 있다. 파이어아이 제품개발팀이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보안 솔루션을 기획하고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 솔루션을 실제상황에 더욱 적합한 방향으로 개선한다. 파이어아이 고유의 지속적인 이노베이션 사이클을 통해 전 세계의 파이어아이 고객사들은 사이버 공격자와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사진=파이어아이]
파이어아이가 이번에 공개한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악성코드부터 고도의 사이버 위협까지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고객사를 보호한다. [사진=파이어아이]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딥러닝, 인공지능, 애널리틱스 기술 등 중요한 최신 기술을 기존 솔루션과 통합했으며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최첨단 기능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제품 관리 부서 켄 배그널(Ken Bagnall)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자는 방어선을 피하기 위해 늘 이동하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이메일을 통한 진입은 기업이 가장 방어하기 어려운 경로 중 하나”라며, “그러나 파이어아이는 가장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자들이 기존 솔루션들을 어떻게 우회하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이런 정보를 토대로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들이 공격자들의 발전 속도에 뒤쳐지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보안 툴과 위협 정보분석서비스를 결합한 파이어아이 힐릭스(FireEye HelixTM) 보안 운영 플랫폼, 자동화 시스템, 사고 관리 등을 통해 고객에게 위협 알림 경보부터 위협 요소 제거까지 사고 대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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