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보안 프로토콜 결합 솔루션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CNIM 그룹의 자회사인 베르탱 IT(Bertin IT)와 왈릭스(Wallix)가 각자의 노하우를 결합해 크립토 크로싱(Crypto CrossinG)를 선보였다. 베르탱IT가 출시한 크립토 크로싱은 베르탱IT가 설계한 신뢰받는 게이트웨이 크로싱G(CrossinG)와 왈릭스의 ‘서비스형’ 암호화 기술인 데이터펩스(DataPeps)의 첨단 보안 메커니즘인 프로토콜 위반, 무해성, 필터링)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크립토 크로싱은 보호된 네트워크와 보안되지 않은 외부 인프라 간에 이메일을 통해 전송되는 민감한 데이터의 무결성과 기밀 유지를 보장한다.[사진=dreamstime]](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806/24553_15418_018.jpg)
이 새로운 솔루션은 로밍, 원격근무, 해외여행 등 전송이 어디서 어떤 방향으로 이뤄지든 관계없이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고 이메일을 종단간 암호화 할 수 있으며 데이터 흐름의 방향에 따러 특정 보안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화된 암호화 키 관리는 데이터펩스(DataPeps) 메일 플러그인을 통해 단순하고 투명한 사용자 경험(별도 조치 없음)을 제공한다. 크립토 크로싱(Crypto CrossinG)은 또한 모든 전송을 추적할 수 있다.
베르탱IT의 사이버 정보 플랫폼은 여러 정보기관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베르탱 IT는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 분석가들과 조사 기술을 동원해 유수의 민간 및 공공 계정 고객들이 사이버 위험에 대한 그들의 노출 수준을 점검하고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위협을 식별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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