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코리아, 자동화에 최적화된 종합 솔루션 제공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8.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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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호르겐과 취리히에서 소규모 회사로 출발한 스토브리는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 위한 혁신 메카트로닉 솔루션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1892년 스토브리 그룹은 기술적, 지리적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후 1909년 초 스토브리는 프랑스에 첫 번째 제조 시설을 설립했으며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 한국으로 제조 시설을 확장했다. 제직 산업의 기술 선구자로 첫 걸음을 뗀 스토브리는 공압 및 유압용 퀵 커플링에 이어 전력 및 데이터용 커넥션 솔루션으로 전문 분야를 확장했고 산업용 로봇을 최초로 개발했던 유니메이션 사를 인수해 산업용 로봇 개발을 시작했다.

스토브리코리아 김문석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스토브리코리아 김문석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스토브리는 현재 29개국의 판매 사업부, 4대륙 50개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며, 전 세계 5,000여 명의 스토브리 직원들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장기적 지원이 포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브리코리아의 김문석 대표는 “스위스 투자법인의 한국지사인 스토브리코리아는 1993년부터 시작했으면 현재 섬유 사업부, 커넥터, 산업용 로봇 등 네 개의 디비전으로 나눠져 있다”며, “2011년에 법인으로 전환해 현재 자동화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생산성과 안정성에 역점을 둔 협동로봇 TX2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스토브리는 사람과 기계와의 협동에 중점을 두고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스토브리는 사람이 직접 투입되기에 어렵거나 위험한 업무를 해줄 고성능의 로봇뿐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할 서비스 및 지원 패키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산업 분야에서 어렵고 위험하거나 또는 반복적인 할당 업무에 있는 작업자들을 지원해 줄 ‘협동로봇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토브리 로봇과 사람은 안전한 환경에서 물리적인 장벽에 구애 받지 않고 지금 바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업계에서 스토브리 로봇에 대해 낮은 전력 소모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뿐 아니라 정확한 궤적을 유지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을 갖춘 로봇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에 대해 김문석 대표는 “스토브리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과 다운타임 최소화를 통해 최고 수준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추구했다”며, “소형 4축 스카라 로봇에서 최대 150kg의 중대형 하중 로봇,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 등의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스토브리는 식품, 생명공학, 기계 가공, 페인트, 플라스틱, 반도체, 태양전지 등 모든 산업과 시장 부문의 판도를 바꾸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점차 미래의 자동화 솔루션으로 각광받는 협동로봇에 대해서도 말을 이었다. 협동로봇의 경우 산업용 로봇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지능형 생산 솔루션으로 스토브리는 인간과 가장 근접하게 작동하는 TX2 로봇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TX2 로봇에 대해 김문석 대표는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은 생산성은 높지만 협업을 하면 할수록 생산성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협동로봇 TX2이다”라며, “스토브리 TX2 로봇을 자동화 라인에 도입하면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으로서의 기능과 협업 능력까지 갖춘 새로운 형태의 지능형 생산 솔루션”이라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TX2 로봇은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인 SIL3 PLe 인증을 받았으며 듀얼 엔코더와 3개의 CPU 등이 사용됐고 로봇 사용 중 남은 전력은 세이빙해서 급할 때 다시 쓸 수 있는 기능을 넣었으며, 티칭 펜던트도 휴대폰처럼 사용 안 할 땐 전원이 꺼졌다가 사용할 때 다시 켜지는 절전 기능이 추가됐다”고 언급했다. 

[사진=스토브리코리아]
스토브리는 최근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스카라 로봇인 TS2를 선보였다. [사진=스토브리코리아]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스카라 로봇, TS2

최근 스토브리는 새로운 스카다 로봇 TS2도 선보였다. TS2 시리즈는 UL 버전 및 ESD 호환 변형을 비롯해 의료·제약 및 식품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수정 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조립 작업은 물론 민감한 생산 환경에 대응이 필요한 경우 간단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 아니라 식품 및 의약품에서 광전지에 이르기까지 가장 엄격한 위생 또는 클린룸 요구사항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성능의 저하가 없다

나아가 기존 400~800㎜에 불과했던 TS 시리즈의 작업 반경을 1,000㎜까지 확장했으며 전반적인 라인업들은 TS 시리즈 대비 더욱 콤팩트해져 공간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중소기업의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스카라 로봇으로서는 처음으로 툴 체인지 시스템을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스카라 로봇의 그리퍼 및 툴 자동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가동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이런 자동화 솔루션들에 대해 김문석 대표는 “스토브리의 로봇 솔루션을 비롯해 커넥터, 콘트롤러들은 정확도와 정밀도 부분에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향후에도 자동화뿐 아니라 전 산업에 걸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스토브리가 가진 기본 철학인 “FAST MOVING Technology를 실현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심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모든 산업 분야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