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원엔지니어링, 화재 예방 토털 솔루션 제시한다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9.13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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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업 이래 수·배전반 전문 업체로 기반을 다진 상원엔지니어링(대표 정정순)이 화재 발생 전 조기에 화재징후를 알려줘 귀중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보호할 수 있는 지능형 화재 조기감지시스템을 출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수·배전반 전문 업체인 상원엔지니어링(대표 정정순)은 아크센서와 온도, 연기, 가스 등 다중센서와 데이터 수집기능을 일체화한 수·배전반 화재 조기감지· 자동소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수·배전반과 폐쇄형 판넬의 화재발생시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열감지튜브 자체가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약제를 방출해 화재 초기 진화에 탁월하다. 다중감지센서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와 자동소화장치의 데이터는 게이트웨이를 통해 원격의 네트워크 DB에 전달된다. 특히 전원 차단시에도 화재를 열감지튜브로 자동 감지하고 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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