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이엔지(대표 추충식)는 모터 기동시 기동 전류를 최대 6배 이상 흡수해 매우 낮은 부하로 모터를 구동 시키는 H형 유체커플링을 선보인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과부하 또는 끼임으로부터 구동축과 피동축을 보호할 수 있는 유체커플링이 소개됐다. 상용이엔지(대표 추충식)은 모터 기동시 기동 전류를 최대 6배 이상 흡수해 매우 낮은 부하로 모터를 구동 시킬 수 있는 장치를 선보인다.
상용이엔지의 유체커플링은 고가의 특수권선형 모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일반 모터로 대체 가능하고, 순간적인 과부하에서도 모터의 속도저하 또는 모터의 소손을 방지할 수 있다. 또 기계적인 연결이 없어 충격하중 발생 시 모터와 피동설비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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