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탈, 시스템 표준화 및 모듈화 통해 고객과 동반성장 약속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12.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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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탈은 제조사, 머신메이커, 시스템제공자 등 한국 고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모듈화시키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같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엔지니어링에서부터 자동화까지 인더스트리 4.0의 완성된 솔루션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리탈(대표 구도준)은 엔지니어링에서부터 자동화까지 인더스트리 4.0의 완성된 솔루션을 계열사인 이플랜과 함께 ‘패널 빌딩 4.0’ 슬로건 아래 완벽한 시스템을 자동화시켜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또한 인클로저, 배전, 공조 등 전기/제어 시스템의 표준 플랫폼을 한 번에 제공하는 단일 공급처로 최근 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컨테이너, 인클로저, 배전, 공조, 모니터링, 소방 등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리탈 구도준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리탈 구도준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독일 헤르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탈은 산업용 인클로저, 배전, 공조 및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리탈이 구축한 시스템은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식음료 산업과 IT 및 통신을 포함한 모든 글로벌 산업군의 90% 이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8년 전년도 대비 20%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룬 리탈은 주로 자동차, 반도체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만들었다.

올 7월 리탈 대표로 부임한 구도준 대표는 “특히 반도체와 에너지의 경우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 왔고 시장의 트렌드에 잘 맞춰 같이 했다 생각된다”며, “반면에 산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팩토리, IoT와 같은 이슈들이 결과로 이어지기에는 아직 아쉬운 한 해였다”고 언급했다.

리탈은 계열사인 이플랜과 함께 인더스트리 4.0의 하위개념인 ‘Panel building 4.0 & Switchgear 4.0’이라는 목표 아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전기/제어 시스템은 이플랜의 설계부터 리탈의 자동화 기계를 통해 완벽한 시스템을 자동화시켜 구축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시장에서 유일하다. 또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엣지 데이터센터부터 고밀도 컨테이너 데이터센터까지 그리고 5G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까지 전체적인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고 있다.

리탈은 계열사인 이플랜과 함께 인더스트리 4.0의 하위개념인 ‘Panel building 4.0 & Switchgear 4.0’이라는 목표 아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리탈은 계열사인 이플랜과 함께 인더스트리 4.0의 하위개념인 ‘Panel building 4.0 & Switchgear 4.0’이라는 목표 아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2019년도 상반기는 5G 사용화 서비스 개막을 알리는 시점이라고 언급한 구 대표는 “5G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사물인터넷(IoT)의 중요 기술”이라며, “5G 서비스가 시작되면 통신모뎀, 스마트폰, 2차전지 등 메모리 반도체의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 산업시설에 5G 송신기를 부착하면 별도의 케이블 공사를 하지 않아도 생산, 가공 등의 정보를 데이터 센터와 통신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러한 데이터는 송신부 근처에서 수집, 처리, 평가 및 저장돼야 지연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리탈은 자사의 HMDC(High Density Modular Datacenter) 솔루션을 활용해 통신사와 함께 엣지 데이터센터라는 중간 거점을 제조현장에 구축하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구 대표는 “밀폐형 랙 냉각방식을 사용한 HMDC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냉각이 어려운 고밀도/고발열 시스템이나 독립적으로 보호되고 냉각되는 IT 환경 구축에 적합하고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기 위해 모니터링과 제어 역할, 그리고 UPS, 배터리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솔루션은 유명 리테일 매장에 적용돼 그 효율성과 우수성이 이미 입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에는 인더스트리 4.0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도입되고 여러 형태의 실질적인 구축들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구 대표는 국내 제조 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더욱 더 적극적인 계획과 실행, 그리고 투자가 선행돼야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