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컨설턴트, 인공지능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소개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05.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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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컨설턴트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 접목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뷰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 발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캠브리지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는 5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기술적 한계의 솔루션 제공’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마일즈 업튼 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와 재키 핀 디지털 헬스 부문 책임자, 에드워드 브르너 아시아 컨슈머 & 산업 비즈니스 디렉터가 참석해 그동안 캠브리지컨설턴트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진행해 온 인공지능(AI)의 적용사례와 신기술의 시제품을 소개했다.

캠브리지컨설턴트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캠브리지컨설턴트]
캠브리지컨설턴트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캠브리지컨설턴트]

먼저 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업튼 박사는 캠브리지컨설턴트가 지난 60여 년 동안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개발 역량과 과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개발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지식재산권을 고객사에 귀속시키는 캠브리지컨설턴트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고, 산업 고유의 니즈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술의 접근법을 시도해온 점도 함께 언급했다.

캠브리지컨설턴트는 지난 1월 선보였던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이미지·영상 복원 기술 딥레이(DeepRay), 머신비전과 로봇 공학, AI 기술을 융합한 식기 세척 자율 시스템 터보 클린(Turbo Clean), 데이터 자동 수집 기반의 자율주행 애그리테크(Agritech), 로봇 마무트(Mamut) 등 캠브리지컨설턴트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을 강조했다.

가장 주목 받은 부문은 디지털 헬스였다. 디지털 헬스 케어 부문은 캠브리지컨설턴트가 20여 년 동안 3,000개에 달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해 삼성과 노바티스(Novartis), 보스턴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기업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는 분야다.

재키 핀 디지털 헬스 부문 책임자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캠브리지컨설턴트]
재키 핀 디지털 헬스 부문 책임자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캠브리지컨설턴트]

핀은 이날 디지털 헬스 분야에 접목된 캠브리지의 기술과 시제품을 공개했다. 수술 도구가 신체 깊은 곳에서도 미리 결정된 안전한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신경과 혈관 등의 주요 구조를 식별 및 안내하는 카이메라(Chimaera), 배터리 없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당뇨 환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슐린 주사 펜 키코펜(KiCoPen) 등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AI 적용 헬스케어 사례로 최소한의 측정 도구로 환자의 스트레스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임상 시험의 정확성을 높이는 헬스케어 플랫폼 ‘베럼(Verum)’과 AI 기반으로 전립선암 영상 진단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이그젝트이미징(Exact Imaging) 사와의 협업 기술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캠브리지컨설턴트의 퍼스널 케어 및 뷰티 산업 분야의 적용사례로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피부를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뷰티 제품을 추천하는 신기술과 함께 P&G와 필립스(Phillips), 바이어스도르프(Biersdorf) 등 코스메틱 및 퍼스널 케어 브랜드 협업 사례 등을 공개했다.

업튼 박사는 “캠브리지컨설턴트는 연간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재의뢰율이 70%에 달한다. 다국적 기업의 기술 파트너로서 자율주행, 생산 모니터링,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과 특허를 제공할 수 있다. 기술적 한계를 안고 있는 분야에서 혁신적인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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