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스마트팩토리 무료 진단 서비스 오픈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2.04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단한 설문 작성으로 현재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준 확인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IIoT 및 산업현장 스마트팩토리 토털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고도화를 원하는 기업이 각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준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분야 및 규모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작성하고 온라인 설문에 답변하면 현재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준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
에어릭스가 최근 오픈한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 [사진=에어릭스]

진단 결과는 정부 지원사업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스마트공장수준확인 제도 자가진단’과 동일하게 ICT가 미적용된 ‘레벨 0’부터 모니터링, 제어, 최적화까지 자율화된 고도화 단계인 ‘레벨 5’까지 5단계로 확인 가능하다.

진단 결과와 함께 안내되는 고객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간편 양식을 작성하면 보다 상세한 전문가의 무료 상담과 에어릭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초기 진단 이후 시스템 구축 단계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사전에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싶은 업체는 에어릭스의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 빠르게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에어릭스는 현재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IoT 스마트 집진기, IoT 종합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IoT 냉난방기 관제시스템 등 고객의 산업 현장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수준 높은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릭스의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는 에어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현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준을 점검해볼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대기환경 전문회사로 쌓아온 43년의 역사와 국내 최대 제철소에서 전문정비를 담당하고 IoT를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IoT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또한 플랜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IoT 디바이스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뿐 아니라 개별 현장에 꼭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