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스마트경영 대상 수상
  • 김관모 기자
  • 승인 2019.12.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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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oT 영역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문턱 낮추다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의 김군호 대표가 1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9회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군호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IoT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을 이끌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스마트 경영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가 ‘제9회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가 ‘제9회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에어릭스는 국내 최초로 ‘맞춤형 월정액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산업현장 전문가가 투입되는 사전 디지털 큐레이션부터 사후 유지보수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이 스마트팩토리에 접근할 수 있는 부담을 덜어주었다.

에어릭스가 최단 기간에 스마트 경영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기존 굴뚝산업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쌓인 현장 노하우 덕분이다. 40여 년에 걸쳐 환경 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인 만큼 굴뚝산업과 IoT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기술팀이 산업현장에 방문, 진단해 최적의 I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에어릭스의 강점이다.

또한 지난 4월 포항제철소의 핵심 협력사로 안전관리, 혁신활동, 작업품질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받았다. 또한, 포스코 ‘협력작업 KPI 평가 우수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앞으로도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조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스마트팩토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미 만들어진 설비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각 공장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니즈와 특성을 파악 후 최적의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는 맞춤형 디지털 큐레이션(Digital Curation)임을 강조했다.

에어릭스는 산업현장 스마트 관제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고 다운타임 감소, IoT 기술을 이용하여 에너지 절감 솔루션 등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사업 및 정부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에어릭스만의 IoT기술을 적용,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생산과 품질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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