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산업현장 이해도’ 관건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3.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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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모니터링 등 산업현장 최적화 IoT 솔루션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소·중견기업에서 비용 부담 없이 스마트팩토리를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지만,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할 부분은 알맞은 공급기업 선택이다. 각 산업현장마다 스마트팩토리 도입 이유가 모두 다른 만큼 공급기업별로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분야나 수준 역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공급기업을 잘 선택해야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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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설비 원격 모니터링 유무 및 구축 후 지원이 가능한지를 집중적으로 살핀 후에 공급기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사진은 에어릭스 IoT 냉난방기 관제 시스템 ‘iRAMS’ [자료=에어릭스]

특히,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설비 원격 모니터링 유무 및 구축 후 지원이 가능한지를 집중적으로 살핀 후에 공급기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산업현장에 맞는 최적의 IoT 솔루션 필요

산업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서는 ICT 기술뿐만 아니라 실제 플랜트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갖춘 공급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가정이나 일반 매장에서의 IoT 구축과 달리, 스마트팩토리는 극단적인 온도 등의 현장 환경이 IoT 디바이스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정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어릭스는 40여년에 걸쳐 집진기 등 환경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으로 굴뚝산업과 IoT를 총체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숙련된 엔지니어와 IoT 전문가의 시너지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현장에 특화된 A/S와 O&M의 동시 진행이 가능하다.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가 도입기업에 직접 방문해 사전 컨설팅을 진행 후 최적의 솔루션을 가이드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설비 모니터링 서비스

현장 설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은 스마트팩토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로 공장 밖에서도 설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급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에어릭스는 PC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24시간 설비 모니터링 안심 서비스 운영을 통해 현장 관리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예지정비로 장비 운영 고정비를 줄이고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24시간 설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잘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공급기업의 구축 사례와 서비스 품질을 꼼꼼하게 고려해 중소·중견기업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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