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절삭유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방유형 포토센서 BJR-F 선보이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0.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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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혁신기능으로 신뢰성 있는 제품 사용 및 안정적인 검출작업 실현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의 방유형 포토센서 BJR-F 시리즈가 혁신 기능을 필두로 다양한 제조산업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방유형 포토센서 BJR-F, 절삭유 및 윤활유 사용 환경에 최적화 [사진 = 오토닉스]
방유형 포토센서 BJR-F, 절삭유 및 윤활유 사용 환경에 최적화 [사진 = 오토닉스]

방유형 포토센서 BJR-F는 특히, 뛰어난 보호구조로 절삭유나 윤활유 등 오일이 많이 사용되는 자동차산업이나 공작기계산업 등에서 안정적으로 제품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BJR-F 시리즈는 일본 전기공업회의 JEM 규격인 IP67F의 보호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IP67F의 보호 구조는 제품 내부에 오일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지만, 제품 동작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보호등급을 뜻한다. 

더욱이, BJR-F 시리즈 내 투과형 제품의 경우 기존 포토센서의 검출 거리 대비 최대 15m의 장거리 검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여겨 볼 특징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BJR-F 시리즈는 △콤팩트 사이즈(W20XH32XL11mm) △IP67(IEC 규격) △스위치에 의한 Light/Dark ON 동작모드 선택기능 △감도 조정 볼륨 내장 △전원 역접속 보호회로, 출력 단자 과전류 보호회로 내장 △상호 간섭 방지(투과형 제외) △우수한 내노이즈 특성 △외란광 영향 최소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제품사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검출작업 수행을 도모한다.

한편, 미러 반사형 제품의 경우, 전용 미러에서 반사된 광만을 수광하는 MSR(Mirror Surface Rejection) 기능을 내장해 금속, 거울 등의 경면체를 오동작 없이 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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