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에스앤티, ‘나무’ 형상화한 구조물로 영농형태양광 시장 선도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09.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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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검토 통한 안전성 검증 및 특허청 등록된 디자인의 영농형태양광 구조물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원광에스앤티(대표 이상헌)는 2014년 설립 이후 태양광 사업의 EPC(설계, 조달, 시공)에서 O&M(관리 및 운영)까지 태양광발전사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온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각종 인허가 대관업무에서 태양광발전시스템 설계, 구조물 제작 및 시공, 태양광 전기공사, 모니터링,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며, 태양광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 원광에스앤티는 다양한 사업분야를 통해 태양광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원광에스앤티는 현재 민간이 주도하는 태양광 RPS사업, 3년 연속 참여기업 선정으로 정부 지원사업(주택보급사업, 건물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공공기관지원사업), 조달청 마스 등록 및 우수제품등록, 인천광역시 미니태양광사업,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에스앤티의 영농형태양광 구조물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된 제품으로, 나무의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구조물 지지대에 라운드로 디자인해 영농 주변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사진=원광에스앤티]
원광에스앤티는 높이와 간격을 각각 5m로 설정해 트랙터가 구조물 안에서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한 영농형태양광 구조물을 공급 중이다. [사진=원광에스앤티]
원광에스앤티의 영농형태양광 구조물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된 제품으로, 나무의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구조물 지지대에 라운드로 디자인해 영농 주변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사진=원광에스앤티]
원광에스앤티의 영농형태양광 구조물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된 제품으로, 나무의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구조물 지지대에 라운드로 디자인해 영농 주변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사진=원광에스앤티]

특히, 최근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영농형태양광에 대한 관심 및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고품질의 영농형태양광 구조물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원광에스앤티는 일반 토지에 설치되는 구조물과 많은 차별점을 두며, 태양광 구조물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원광에스앤티는 영농형태양광에서 필수적인 충분한 공간 확보를 위해 높이와 간격을 각각 5m로 설정해 트랙터가 구조물 안에서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농지에 걸맞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나무의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구조물 지지대에 라운드로 디자인해 영농 주변과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이며, 구조 검토 계산을 통해 안전성도 검증된 설계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특허가 등록됐다. 원광에스앤티의 영농형태양광 구조물은 특허청에 등록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원광에스앤티 이상헌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원광에스앤티는 정부지원사업(주택보급, 건물지원)과 RPS사업, 영농형태양광사업 등 고객이 가지는 궁금증을 상담을 통해 발전용량 산정, 부지검토, 수익분석 등 다양한 태양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발전소가 아닌 노후되거나 음영지역 발생으로 기존 발전소의 발전량 향상을 고민 중인 사업주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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