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엔포스(대표 장병호)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0)’에서 ‘MCS-IPC’를 선보였다.

MCS-IPC는 이기종 데이터 수집 장치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데이터가 일원화돼 2차 가공이 쉬운 단일 스키마 빅데이터 구성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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