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반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대성에너지는 지난 3월 29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사옥에서 개최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신임 대표[사진=대성에너지]](/news/photo/202103/41850_40208_456.jpg)
윤 신임 대표는 안동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제학과(학사, 석사)를 졸업한 뒤, 대성에너지 CFO, 대성홀딩스 경영지원실장, 대성청정에너지 대표를 역임했다.
윤홍식 신임 대표는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그룹의 주력회사인 대성에너지의 대표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내는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성에너지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년도에 비해 영업이익 8.5%, 당기순이익 6.3% 증가한 사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당 250원 배당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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