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임직원들과 안전교육 체험 진행
  • 정한교 기자
  • 승인 2019.11.21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참사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키워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에 나섰다. 안전체험 교육은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7차수에 걸쳐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소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전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각종 재난상황체험을 통해 산업안전 사고예방법과 대응요령을 습득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했다. [사진=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가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각종 재난상황체험을 통해 산업안전 사고예방법과 대응요령을 습득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했다. [사진=대성에너지]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각종 재난상황체험을 통해 산업안전 사고예방법과 대응요령을 습득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3조로 나눠 2.18 지하철참사에 대한 교훈을 얻고 가상의 지하철 상황에서 연기와 어둠속을 탈출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지하철안전체험, 화재, 풍수해, 지진, 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을 첨단 영상장치를 통해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생활안전체험, 도시철도 모노레일에서 화재, 지진 등 재난발생시 스파이럴슈트 또는 경사식 구조대를 이용해 탈출해보는 위기대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는 “직원들이 도시가스 안전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