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스마트 조선·발전 산업’ 대상 수상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4.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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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중심의 조선분야 독자 기술 확보 결의 비쳐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4월 17일 권명호 국회의원이 조선 및 발전 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조선기자재 발전을 도모한 공로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4월 17일 권명호 국회의원이 조선 및 발전 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조선기자재 발전을 도모한 공로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4월 17일 권명호 국회의원이 조선 및 발전 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조선기자재 발전을 도모한 공로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조선기자재상생협의체]

이날 수여식 이후, 조선기자재상생협의체와 권 의원은 업계 자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이어갔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는 3개의 지역권(울산, 경남, 부산) 관계사와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사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협력중소기업의 요구사항 파악하며 △정보공유, 공동기술개발, 판로개척, 인력지원 등의 상호협력기반을 조성하고 △회원사간의 기술 및 판로확보에 대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이영규 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 서서 스마트 조선과 발전 산업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뜨거운 용광로 역할로 융복합의 장을 만들고 실천해주신 권명호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선기자재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상생 협력에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명호 의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 하고, 재도전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세제한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그동안 독보적 기술과 경험으로 국가의 경제기반을 구축해 오신 지역 기업인들과 협력사 분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앞으로도 조선 및 조선기자재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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