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얼마에요SAP’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문턱 확 낮춘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6.0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별·기능별 세분화 된 스마트공장 모델 구현에 일조
본격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에 스마트제조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도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전략을 확장하며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을 시작해 본격적인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넘어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열린다. 인더스트리뉴스가 참가기업들의 주력 전시제품과 부스의 참관포인트를 집중 조명했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다년간 국내 시장에 다양한 산업을 상대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선진 프로세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와 제조 관련 전반적인 구축 모형을 오는 6월 서울 국제스마트팩토리코리아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퀘스트]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다년간 국내 시장에 다양한 산업을 상대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선진 프로세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와 제조 관련 전반적인 구축 모형을 오는 6월 서울 국제스마트팩토리코리아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퀘스트]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위드코로나 시대 비대면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중소중견기업들도 여러모로 ERP(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퀘스트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숙원인 스마트팩토리화까지 고려한 글로벌 톱클라스 수준의 ERP를 선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끌어들이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기업 대상(B2B) 소프트웨어 공급이 주력 사업이다. 기존 소상공인 등을 위시로 한 ERP 분야에서 한발 더 나아가 B2B솔루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다. 

코로나19로 녹록치 않은 시장 상황에서 기업의 제조 혁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필수라는데 이견이 없다.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서는 기업에 맞는 초기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효율성을 증대하는 ‘납기단축’ △손익분석에 기반한 관리목적별 원가 분석 관리를 수행하는 ‘원가절감’ △불량 예방체제 구축으로 효율적 품질 개선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불량률 감소’ △이어서 생산 계획을 기반으로 한 자체 추적 및 적정 재고 관리 등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선순환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해결책을 쥔 파트너사로 아이퀘스트가 부각된다.

‘얼마에요SAP’는 아이퀘스트가 24년간 중소기업용 ‘얼마에요ERP’를 개발 및 보급한 노하우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자료=아이퀘스트]
‘얼마에요SAP’는 아이퀘스트가 24년간 중소기업용 ‘얼마에요ERP’를 개발 및 보급한 노하우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자료=아이퀘스트]

‘얼마에요SAP’는 아이퀘스트가 24년간 중소기업용 ‘얼마에요ERP’를 개발 및 보급한 노하우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ERP의 대명사 격인 ‘SAP’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ICT 통합 솔루션 ‘얼마에요SAP’는 SAP 비즈니스 원(Business One)을 기본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제조실행시스템(MES), 공급망 관리(SCM),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업체와 제휴·협력을 맺어, 생산·제조 혁신을 위해 스마트팩토리로 진일보하려는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유연한 설계 기법을 채택했다. 특히,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세무신고 기능에 기존 ‘얼마에요ERP’의 기술을 입혀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 했다는 점이 부각된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다년간 국내 시장에 다양한 산업을 상대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선진 프로세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와 제조 관련 전반적인 구축 모형을 오는 6월 서울 국제스마트팩토리코리아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얼마에요SAP’는 수년간 경험 노하우로 산업별·기능별 세분화 된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현해 적합한 구축 모형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규모델개발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