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포스, 33억 달러 규모 이튼 유압사업(Eaton Hydraulics) 공식 인수 완료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08.03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포스 파워솔루션 규모 두 배 성장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댄포스가 공식적으로 33억 달러(약 30억 유로) 규모의 이튼 유압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댄포스 그룹은 이동식 및 산업용 유압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댄포스가 공식적으로 33억 달러 규모의 이튼 유압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 [사진=댄포스]

이동식 유압은 댄포스의 핵심이자 50년 이상 가장 성공적인 사업 중 하나다. 이튼의 유압사업 인수는 댄포스의 성장 전략의 필수적인 측면이다. 이튼의 유압 사업은 댄포스 파워솔루션즈 사업 부문과 합쳐져 전세계 약 1만명의 직원이 추가되고 2020년 글로벌 매출에 18억 달러(약 15억 유로)가 추가될 것이다. 두 조직을 합치면 댄포스 파워솔루션의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나 혁신역량이 두 배로 늘어난다.

강화된 댄포스 파워솔루션즈는 유체 운반 시스템을 포함한 풀 라인 오퍼링을 통해 시장에 출시된 이동식 및 산업용 유압 제품 및 솔루션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의 유통 채널은 물론, 현지 애플리케이션 지원 및 지리적 범위도 상당히 확대된다. 댄포스 파워솔루션즈는 기존 및 신규 고객을 위한 더욱 강력한 기술 파트너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와 전기화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

댄포스 킴 파우징 사장 겸 CEO는 “댄포스는 1만명의 새로운 동료들을 환영하고 이동식 및 산업 유압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탄생시켰다”면서, “강력한 두 비즈니스와 훌륭한 팀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은 단일 파트너로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성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킴 파우징 CEO는 “앞으로도 기술 리더십의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배출량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댄포스 파워솔루션의 에릭 알스트룀 사장은 “기술적으로 혁신적이고 업계를 변화시키는 유압 솔루션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면서, “핵심 유압 비즈니스에 대한 중요한 투자를 완료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전 이튼 유압 사업 파울로 루이즈 사장은 “새로운 댄포스 파워솔루션즈 팀은 오랜 혁신의 유산과 업계 선도적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이동식 및 산업 유압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결합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확장된 글로벌 범위는 전 세계 고객과 유통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