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엣지, SE27.6K 상업용 3상 인버터 KS 인증 획득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08.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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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V 계통 호환, 25% 더 가벼운 무게…3선 그리드 연결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글로벌 기업 솔라엣지는 상업용 3상 인버터 SE27.6K가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 

솔라엣지 인버터의 표준 보증 기간은 12년이지만 2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파워 옵티마이저의 표준 보증 기간은 25년이다. 모듈 레벨 모니터링은 시스템 수명 주기 내내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시스템 가시성을 확보하고, 원격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료=솔라엣지]
솔라엣지 인버터의 표준 보증 기간은 12년이지만 2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파워 옵티마이저의 표준 보증 기간은 25년이다. 모듈 레벨 모니터링은 시스템 수명 주기 내내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시스템 가시성을 확보하고, 원격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료=솔라엣지]

380V 계통에 호환되는 솔라엣지 상업용 3상 인버터 SE27.6K는 동일 전력 등급의 경쟁사 인버터에 비해 약 25% 더 가벼운 무게로 보다 쉬운 설치가 가능하고 생산 용량이 크다. 또 3선 그리드 연결을 지원해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솔라엣지 인버터의 표준 보증 기간은 12년이지만 2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파워 옵티마이저의 표준 보증 기간은 25년이다. 모듈 레벨 모니터링은 시스템 수명 주기 내내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시스템 가시성을 확보하고, 원격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솔라엣지는 설치 및 사용전 검사에 필요한 요건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고객의 평생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어로 사전, 사후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APAC, MEA, LATAM 지역 총괄 다니엘 후버(Daniel Huber) 이사 겸 실장은 “솔라엣지의 DC 최적화 인버터 기술과 모듈 레벨 모니터링의 장점은 과감한 정부 보조금 정책이 있을 때 더 큰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3상 인버터는 시공업체의 설치 프로세스 단축 요건을 충족함과 동시에 시스템 소유자와 투자자에게는 수익개선과 보조금 정책을 바탕으로 한 100kW이하 지붕형과 지상형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솔라엣지는 제품 가용성과 빠른 배송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들과 새로운 창고 시설을 확보하고, 한국 태양광 시장 내 사업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는 솔라엣지 자회사 코캄은 최근 충북 진천‧음성 혁신 도시에 2GWh 배터리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한편 스마트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리더 솔라엣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활용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미래형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솔라엣지 DC 최적화 인버터는 PV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부가적인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전력 생산을 극대화 할 수 있어 태양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솔라엣지는 향상된 지능형 인버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충전, 배터리, UPS, 전기차 파워트레인, 그리드 서비스 솔루션 등 광범위한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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