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이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스마트 배선기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제일전기공업이 10월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스마트 배선기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전기공업은 혁신적인 경영과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가치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1955년 설립된 제일전기공업은 전원공급 연결장치인 배전기구 및 가정용 전기 배선기구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0년 가정용 스마트 배선기구 개발을 통해 매출 급성장을 이뤘으며, 이후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현재 미주 지역 등 다양한 영업망을 확충했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 배선기구 △배선기구 △스마트분전반 △분전반 △차단기 △AFCI PCB 어셈블리 △GFCI PCB 어셈블리 등이 있다.
한편,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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