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가치사슬‧공급사슬군 기업들, 함께 스마트공장 추진해야”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3.15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조업은 국민 삶과 직결, 정부지원 사업 계속될 것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20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도 고도화 단계를 밟고 있다.

그간 보급된 스마트공장의 고도화 단계에 발맞춘 자연스런 모습이다.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사업은 그동안 진행돼 왔던 구축 및 고도화(기초, 고도화 1‧2)는 물론, 특화형 사업인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일반형‧선도형) 등이 공고됐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지금까지 2만5,000개 정도 스마트공장이 보급됐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46% 이상을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투자할 것이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존 생산설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스마트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인더스트리뉴스와 FA저널 SMART FACTORY ‘이슈&체크’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을 만나 정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박한구 단장은 △디지털클러스터 △데이터 활용 지원정책 △디지털인재양성 등 인프라 정책 등을 소개하고, 국내 스마트제조혁신 현주소를 짚었다. 아울러 향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정책에 대해 전망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