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보다 다양해지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센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으로 센시리온(Sensirion)과 같은 주요 제조사들의 최신 환경 센서를 비롯해 ams OSRAM(ams 오스람)의 자동차 적용(Automotive-qualified) 센서,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에서의 사용을 위한 보쉬(Bosch)의 자가 학습 AI 스마트 센서 등 주요 제조업체의 다양한 최신 센서 제품들을 보유 및 공급하고 있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먼저 보쉬(Bosch)의 BHI260AP 자가 학습 AI 스마트 센서는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을 위한 세계 최초의 자가 학습 AI센서다. BHI260AP 제품은 6축 IMU(관성 측정 장치), 32비트의 사용자 프로그래밍 가능한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SiP(시스템 인 패키지) 솔루션에 통합한다.
센시리온(Sensirion)의 SEN5x 환경 센서 노드는 다중 감지 기능에 최적화돼 다중 환경 센서를 대신할 수 있는 올인원 센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R&D, BOM 및 조립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ams 오스람(ams OSRAM)의 AS5172E 고분해능 자기 위치 센서는 AEC-Q100등급1 인증을 갖췄으며 브레이크 및 가스 페달, 연료 수준 측정 시스템, 조향 각도 센서, 비접촉 전위차계와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