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공연, K-Culture NFT 등 다양한 퍼포먼스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벡스(VAEX)의 한국 전략적 파트너인 싱크블락(Think Block, 대표 김장원)이 10월 24일~25일 UAE 두바이 파크 하얏트 두바이(Park Hyatt Dubai)에서 열리는 ‘2022 두바이 NFT 페스티벌(DNF)’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고 8월 11일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벡스(VAEX)의 한국 전략적 파트너인 싱크블락이 10월 24일~25일 UAE 두바이 파크 하얏트 두바이(Park Hyatt Dubai)에서 열리는 ‘2022 두바이 NFT 페스티벌(DNF)’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사진=싱크블락]](/news/photo/202208/46746_48637_2843.jpg)
‘NFT 혁명, 진화의 방향을 읽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NFT 페스티벌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벡스와 두바이 알라와드 펀드(Alawad Fund)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싱크블락 김장원 대표는 “벡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에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알라와드 펀드와, MJ Assets Investment 등 중동 지역 펀드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K-POP 공연을 비롯한 K-Culture의 NFT화와 다양한 NFT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NFT 관련 플랫폼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UAE를 비롯한 중동 투자자에게 회사를 설명하는 개별 세션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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