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커넥트, 2023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사업자 선정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3.01.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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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환경부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 선정… 충전인프라 보급 견인차 역할 수행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GS커넥트(대표 하훈철)가 2023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GS커넥트가 7년 연속 2023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사진=GS커넥트]

이번 환경부 사업자 선정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함으로, 이로써 GS커넥트는 7년 연속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GS에너지의 자회사인 GS커넥트는 지자체 충전인프라 사업수행기관으로 활약해왔다. 자체 투자를 통해 2021년부터 충전인프라 보급 및 승용차 외 대중교통 충전인프라사업을 수행하며, 현재까지 약 2만1,000여기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로서 합리적이면서도 단일화된 요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새롭게 개편될 예정인 ‘G차저’를 통해 앱 사용성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의 충전생활을 원활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위해 설치 장소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수행하며 GS 관련 업체와 서비스 연계를 진행해 저렴한 로밍 금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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