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그로와트(GROWATT)가 원격 펌웨어 솔루션을 탑재한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개했다.

그로와트는 RTU 장비에 관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등록 필증을 취득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원격 펌웨어 솔루션은 기능 업데이트, 설정치 변경 업데이트, 버전 업데이트 등 과정을 원격으로 가능하게 한다.    

그만큼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정밀한 분석을 돕는다.

그로와트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한국전력의 요구사항인 LHVRT, LHFRT, 출력제어 기능을 원격 업데이트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라며, “발전사업자들의 불편과 비용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로와트는 한국 유저들의 UX를 적용한 피드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모니터링 시스템은 그로와트 코리아를 통해 2024년 1월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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