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지난해 2만6,000여개 태양광 패널 설치… 2020년보다 174% 급증
  • 최용구 기자
  • 승인 2024.0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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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 인증·설치 결과 발표, 영국 재생에너지 증가 견인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스코틀랜드 소규모 태양광 설치 규모가 2020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Solar Power Portal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발전 인증 제도(MCS)는 2023년 스코틀랜드에서 총 2만6,000여개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MCS 인증·설치 결과를 토대로 했을 때 이는 2020년에 설치된 약 9,000개에 비해 174% 늘어난 규모다. 

스코틀랜드 소규모 태양광 설치 규모가 2020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이 MCS 집계치 등으로 파악됐다. [사진=gettyimages]   

MCS는 앞서 영국의 재생에너지 및 난방 설치가 2023년에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MCS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가구는 재생에너지 설치 분야에서 영국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2023년의 수치는 태양전지판 및 열 펌프에 관한 매우 긍정적인 궤적(positive trajectory)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또 “에너지요금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처하려면 태양광의 설치 비율을 계속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위한 자금의 최대 75%를 보조하고 있다.    

한편, MCS는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저탄소 제품 및 설비에 대한 품질 인증 제도다.

스마트 전력망 보장(SEG) 제도 또는 재생에너지 난방 인센티브(RHI)제도 신청 시에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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