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아름다운 피부관리 습관을 만드는 뷰티 브랜드 ‘다이브’가 프리미엄 뷰티 컬처 기업 ‘앨리스나인’과 손잡고, 백화점에 진출한다.
다이브는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전국 17개 백화점에 입점해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와 ‘비타민 케어 마스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다이브의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는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DIVE® Tech 4가지 기술의 4가지 헤드로 구성된 제품으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한 모듈형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고주파 △갈바닉 △초음파 △LED 등 피부관리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원하는 기능의 헤드를 선택해 하루 5분 사용으로 피부의 탄력, 리프팅, 치밀도, 톤 업, 보습, 장벽 등 다양한 효과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과 휴대성 높아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고기능의 기기를 아프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비타민 케어 마스크’는 순수 비타민C가 13.5% 함유된 비타민C 크림과 10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이뤄진 2스텝 제품이다.
DIVE® Tech 특허 기술로 개발된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의 ‘갈바닉 마스크 커넥터’ 헤드와 함께 사용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다이브는 전국 17개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4월 한 달여간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는 신규 입점한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11개점, 갤러리아 및 AK플라자 6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