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이씨티인터내셔널(대표 조남흥)은 자사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다이브(DIVE)가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월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세계에서 권위 있고 신뢰받는 디자인상으로, 1954년부터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다이브는 사람과 환경, 삶을 생각하는 생명중심 브랜드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
특히, 다이브는 첫 번째 뷰티 솔루션으로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와 ‘비타민 케어 마스크’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브의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는 고주파(RF 리프팅 케어), 갈바닉과 초음파(이온소노 부스터), LED, 마스크팩과 함께 사용하는 갈바닉(갈바닉 마스크 커넥터) 기능의 4가지 헤드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사용하는 모듈형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과 가성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장점인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는’ 고주파, 갈바닉, 초음파, LED의 기능이 다른 4가지 헤드를 본체의 원 버튼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부분은 안전한 의료용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기기가 피부에 닿아 사용될 때만 작동되는 스마트 센싱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브 관계자는 “사용 시간을 알려주는 30초 자동 알람 및 타이머와 5분 후 자동 OFF 기능,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2,000mA의 고용량 배터리 등으로 편리성을 높였다”며, “국내 개발·제조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고, KC, FCC, CE, RoHS, WEEE 등 제품 관련 5건의 특허 및 국/내외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4가지 헤드 중 피부의 전위차를 발생시켜 함께 사용하는 마스크팩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시켜주는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을 적용한 ‘갈바닉 마스크 커넥터’는 포웨이 뷰티 디바이스가 타 제품과 가장 큰 차별성을 가진 기능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마스크팩과 함께 사용 가능하며, 특수 제작된 고전도성 시트와 순수 비타민C가 고함량 함유된 다이브의 ‘비타민 케어 마스크’와 함께 사용 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브의 ‘비타민 케어 마스크’는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고함량 비타민C와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2-step 마스크팩이다. 제품화가 어려워 까다로운 안정화 기술이 필요한 순수 비타민C가 17% 함유된 STEP 01 비타민C 크림과 피부의 생체전류 및 갈바닉 전류가 흐를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전도성 시트에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성분을 더한 STEP 02 탄력 광채 에센스 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 시트의 전도성 패턴을 통해 얼굴 전체에 갈바닉 전류가 고르게 퍼진다. 이를 통해 마스크의 유효성분과 순수 비타민C를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흡수시켜 속부터 빛나는 탄력 있고 맑은 피부로의 관리를 도와준다.
다이브 관계자는 “순수 비타민C가 17% 함유돼 항산화, 미백,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고, 3중 히알루론산과 아데노신 성분으로 이중보습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거친 피부결, 칙칙한 안색, 처진 탄력과 주름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브는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